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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라고? 미밴드 개봉기

바람다당 2015. 12. 8. 09:15




 며칠전 친구가 미밴드를 구매하였는데요, 저는 지난 1년간 fitbit를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요즘 가장 핫하게 뜨고 있다는 미밴드는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두 기기는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 중국이 디자인하고 개발한 미밴드가 이토록 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친구의 미밴드 개봉에 동참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샤오미의 제품들이 상당히 매력적이 되었는데요, 그 매력은 가격뿐만 아니라 중국스럽지 않은 디자인 때문이기도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포장과 디자인은 한때 애플을 따라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샤오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구성은 핏비트와 비슷하게 손목밴드와 각종 수치를 측정하는 센서로 구성되어 있고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외관과 기본적은 구동방법은 핏비트와 상당히 닮아있는데 생각보다 제품의 마감이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제품의 사용방법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중국어로된 설명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밴드 관련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다만 한국의 경우 다른나라와 달리 샤오미만의 장점인 공식적인 커뮤니티가 없어서 (2015년 12월 현재) 네이버등의 카페에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샤오미가 내년에 한국에 진출을 한다고 하니 샤오미의 커뮤니티도 한국에 진출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와 유사한 성능을 내는 핏비트의 가격이 10만원대인 것에 반해 샤오미의 웨어러블 밴드 제품군은 만원대인것을 보면 샤오미의 가격 경쟁력은 실로 충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버의 오류나 센서의 오랜 사용시 제품 표면의 칠이 벗겨지는 등의 문제가 보고되고 있지만 샤오미의 가격을 감안하면 그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그동안 샤오미는 여러번 자신들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샤오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가격에 이만한 품질을 만들어내는 샤오미를 보면서 정말 샤오미의 목표가 단순히 제품을 팔아서 마진을 많이 남기겠다는 의미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마감이나 성능은 핏비트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이 만한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라면 웨어러블 제품을 처음 이용하겠다는 분이 사용해도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15/12/08 - [IT이야기/IT 제품] - 샤오미 미밴드 가입 오류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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